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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안내 표지판 설치 모습(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보건소는 간접흡연 예방 및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전철역 출입구 9개소와 쉘터형 버스정류소 91개소에 금연구역 안내 표시판을 설치했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전철역 출입구 및 버스정류소 승강장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단속과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간접흡연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철역 출입구 노면에 금연안내를 표시하는 제작된 콘크리트를 설치하고, 쉘터형 버스정류소에는 A1사이즈의 대형 금연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승찬 동두천시보건소장은 금번 금연구역 안내 표시판 설치를 통해 금연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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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7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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