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꽃 식재에 나선 풍무동 새마을회 회원들(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 풍무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일, 3일 이틀에 걸쳐 마을 곳곳에 형형색색의 싱그러운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여름꽃 식재에는 풍무동 새마을회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인구유동성이 높은 유현사거리 및 풍무도서관, 풍무파출소, 마을안길 등 다양한 장소에 페튜니아 4,000본과 메리골드 5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 미관 조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주은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느덧 다가온 무더운 여름을 맞이한 싱그러운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여름꽃을 보며 주민여러분들이 활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금미 풍무동장은 “한층 더워진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