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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오토큐 신원자동차공업사 착한일터 가입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기아오토큐 신원자동차공업사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93호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최원재 대표는 착한일터 가입으로 동두천시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하여, ‘희망나눔 행복드림사업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임직원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후원금이 정말 어렵고 힘든 분에게 제대로 전달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착한일터에 동참해주신 기아오토큐 신원자동차공업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는 각자 일터와 급여는 다르지만, 함께 일하는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매월 약정 금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사업으로, 모인 금액은 전액 동두천시 제도권 밖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며  "착한일터 가입문의는 동두천시 또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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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9 1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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