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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휴양림 휴장(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도시공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황종료 시까지 다중이용시설의 긴급 휴관을 실시한다.

 

이에 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의 운영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하고, 휴장 기간동안 해당시설 전체의 출입을 통제한다. ,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운영 여부를 검토해 홈페이지에 안내할 계획이다.

 

임시 휴장에 따라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왕송호수캠핑장의 시설 예약자에 대해 개인별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 예약은 진행하지 않는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휴장기간 동안 시설점검과 환경개선을 위한 유지 보수를 실시해 재개장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용시설 임시휴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031-8086-7481), 왕송호수캠핌장(031-8086-7371), 의왕스카이레일(031-8086-7372), 조류생태과학관(031-8086-7490) 등 시설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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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6 2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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