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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BIX 투자 협약 체결(재일교포 기업)=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30회의실에서 항만·물류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성태 청장 등 황해청 관계자 및 평택항만공사 본부장, 평택당진항물류협회, 평택항발전협의회,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협의회, 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항만(), 장금상선(), 평택교동훼리() 7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업체 대표들은 인력 수급 문제, 교통 여건 등을 어려운 점으로 꼽으며 기업 활성화 및 향후 유수의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우선 교통이 확충되어야하며 주거, 교육 환경 등 정주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황성태 청장은 앞으로도 황해청은 경제자유구역(평택BIX, 현덕지구) 발전 촉진을 위하여 인근기업(물류, 해운 등) 관계자 분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을 것이라며 간담회 참석 범위를 경기도, 평택시, 해수청 등 유관기관으로 확대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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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0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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