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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페인 모습=구리시 제공


[경기뉴스탑(구리)=이윤기 기자]구리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열었다.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지난 16()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엄진숙, 정두호) 주관으로 수택3동 일원에서 주민과 상가 등을 방문하여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해도 어떤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리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정두호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위기 상황임에도 복지 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공동 위원장인 엄진숙 수택3동장은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여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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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7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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