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 추진. 다음달 8일까지 24개 시·군 대상 공모
  • 기사등록 2019-01-08 08:42:20
기사수정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는 판교, 광교, 시흥, 의정부, 고양에 이어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 발굴과 육성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시설로 24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

20145월 성남시 판교에 첫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을 연 후 현재까지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창업 1,213, 일자리창출 3,236, 스타트업지원 23,320, 이용자 351,431, 입주·졸업 스타트업 54개사, 396억원 규모의 외부자금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한편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시·군은 2019년부터 3년간 경기도로부터 도비 총 30억 원을 포함해 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받게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1-08 08:42: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