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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2동 포일남교회 후원=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2동에 위치한 포일남교회(담임목사 김영주)가 소외계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400만원을 기탁해 화제.

 

  지난 7일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 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입학한 소외계층 자녀들을 돕기 위해 교회 신도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영주 담임목사는새로운 희망을 안고 대학에 입학하는 소외계층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일남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매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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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0 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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