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씽씽인문학’ 강좌로 ‘책은 도끼다’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 작가는 ‘책을 읽는 이유, 책을 읽는 시간’을 주제로 삶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책 읽기’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뜨리는 도끼의 역할을 하는 ‘깊이 들여다보기 독서법’에 대해 들려줬다.
광고기업 TWBA Korea 크리에이티브 대표이기도 한 박 작가는 ‘여덟 단어’, ‘다시,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의 책을 펴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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