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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홍명보호’가 첫 경기에서 약체로 평가되는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기록하자 관중석에서 항의와 야유가 쏟아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23위)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96위)과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도 대거 투입됐다.


한편 한편 일본은 같은 날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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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6 0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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