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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로 가로경관 개선 사업(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올해 5월 8일 착공한 동우로 가로경관 개선 사업을 지난 7일 마무리했다. 사계장미는 낙석방지책에 1,020본, 에키네시아는 중앙분리대에 2,640본이 식재됐다.

 

사업 대상지는 신규 개설 도로 동우로 일대로. 도로 개설 후 공원녹지과에서 지속적으로 도시 숲 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

 

시는 작년에는 2억 5,000만원을 들여 부처고개부터 동우로 일부까지 이팝나무, 스트로브잣나무를 식재했다. 더불어 올해는 사계장미와 에키네시아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로 미관 개선으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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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1 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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