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1월 30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제1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담당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막교 화장실 문제 ▲추동공원 개선 방안 ▲장암수목원 조성사업 ▲부용천 생태하천 조성 방안 ▲귀락마을 개선사업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정기적인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걷고 싶은 생태‧문화 도시”라며, “전략회의가 기존의 틀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넘어서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31 21:23: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