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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역도팀,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메달 12개 휩쓸어 전순애 기자 2021-10-22 21:58:29



 

평택시청 역도팀(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에서 금 11, 1개를 획득하면서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그 중에서도 여자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7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76)을 세우며 김은영(경남도청, 73)을 따돌리고 인상 1위를 차지했다. 용상에서는 김은영과 같은 96을 들어올렸으나 시기차서 뒤지며 은메달을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김은영을 4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서 김소화, 박수민, 박희진이 각각 145, 175, 150을 들어올려 합계 470을 마크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마지막 출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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