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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최 ‘젊은 문화거리 버스킹 공연’ 28일 미군기지 인근 대표거리서 개막 전순애 기자 2021-05-31 20:56:29



 

 ‘2021 젊은 문화거리버스킹 공연(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1 젊은 문화거리’(부제: 2021 Sounds on the street) 버스킹 공연이 528일부터 11월까지 미군기지 인근의 대표 거리에서 진행된다.

 

시는 지난 해 주한미군 부대앞 거리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풍성한 공연으로 운영해 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이어 올해는 ‘2021 젊은 문화거리에서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운영해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2021 젊은 문화거리정규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6시에는 송탄 신장쇼핑몰, 오후 8시에는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다.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과 더불어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SNS 참여 이벤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 모두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 젊은 문화거리의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piefbusk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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