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지난 8월 31일(목) 점동면 관한리에서 농촌진흥청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평가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신기술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식량작물 신기술시범사업 현장평가회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쌀 가공 산업인 “들녘경영체 연계 쌀 산업 육성시범사업”단지에서 추진했으며 평가 목적은 현장중심의 지역 적응성, 생산성 등 사업 추진현황 점검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농업회사법인 경성 점동단지 현장 견학 후 현장평가 및 기대효과 설명에 이어 쌀 가공품 생산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작물환경팀장은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여주시 가공품 개발을 통한 홍보 및 판매가 여주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술보급사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