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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5060 신중년학교 목공반, 보건소 의료진에게 핸드폰 거치대 만들어 보건소 의료진에게 전달 장동근 기자 2020-08-05 11:22:11


의왕시 신중년학교 핸드폰 거치대 전달식(사지=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5060 신중년학교 목공우드버닝반(대표 이상훈)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당신 덕분에핸드폰 거치대 120개를 손수 만들어 5일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핸드폰거치대는 수강생과 강사의 재능기부로 수업중 편백나무에 직접 우드버닝한 작품으로 지난달부터 제작한 제품이다.

 

이상훈 대표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아존경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하여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상징인 엄지손가락을 우드버닝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은퇴 전·후의 베이비부머 세대인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까지 연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60 위풍당당 신중년학교 생활기술과정 프로그램은 지난 511일 개강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되었다가 생활속거리두기 전환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재 목공우드버닝, 드론조종 등 4개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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