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22일 군포상담소에서 한국에너지산업 이홍규 회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취약계층 에너지 절감 및 화재예방을 위한 시스템 도입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군포2)은 지난 22일 군포상담소에서 한국에너지산업 이홍규 회장 및 관계자들과 취약계층 에너지 절감 및 화재예방을 위한 시스템 도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스마트 플러그와 게이트웨이(G/W) 및 제어장치 등을 이용하면 소비전력을 줄이고,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을 차단 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은 물론 시설이 노후하고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되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 등에서 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 할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집행부와 협의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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