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장동근 기자 2019-08-12 09:59:23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 위치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포시는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안산~북수원)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잦은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안산 JTC에서 북수원 IC 구간(13.88km)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미래 교통 수요 증가 대비를 위해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포시 구간은 총 6.46km이다.

 금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승인권자와 시행자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오는 9. 3(오후 2시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시행  예상되는 환경문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포시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8일부터 916일까지 25일간 본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주민들에게 공람할 수 있도록 군포시 홈페이지와 환경과 그리고 대야동 주민센터, 군포2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토록 하고 있다.

 기타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에 따른 주민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청 환경과로 문의(031-390-0986)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핫이슈

기획특집

취재현장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