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버스파업을 앞두고 주 52시간제 정책과 버스 안전 운행 등을 위해 마땅한 방법이 없았다”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 도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13일 버스요금 인상 문제를 놓고 기재부, 노동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경기도내 시내버스 200원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