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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산 산림욕장에 '반딧불이 체험장 생겼다 전순애 기자 2019-04-15 11:04:46


반딧물이 유아숲 체험원 안내판=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광교산 산림욕장에 '반딧불이 체험장이 생겼다.

수원시15일 광교산 산림욕장에 어린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놀이 공간인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을 개장했다.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은   A구역(놀이·교육)B구역(체력 단련)으로 나누어 1로 조성됐다. A구역에는 숲 망루(전망대), 흙 놀이터, 트리하우스, 곤충호텔, B구역에는 암벽놀이터, 나무 계단 오르기, 경사 오르기 등 시설이 만들어 졌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은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에 전화(031-431-4245)이용 신청 후 숲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11월까지 유아숲 지도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숲 만나서 반가워, 꽃들의 잔치, 무럭무럭 자라는 숲, 조물조물 흙 놀이, 물의 여행과 매미, 가을 곤충 친구들, 가을 숲의 열매 잔치, 알록달록 나뭇잎 등이 마련돼 있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유아는 물론 아동·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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