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장등심의위원회 모습=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2회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등 기초생활보장 관련 심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관내에 생활보장 및 의료보장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장, 약국원장, 공익단체장 등 15명이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심의회의에서는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21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통하여 기초생활수급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자로 보호결정 하였고, 자활 및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