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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는 22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스마트조사 우선 진행…11월 18일까지 방문조사 병행 "100주년 맞은 총조사, 시민 참여로 완성됩니다” 박찬분 기자 2025-10-16 11:24:18


2025 인구주택총조사」포스터(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여주시는 관내 20% 표본가구와 모든 기숙 및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10월 22일부터는 인터넷 및 전화로 참여하는 스마트조사가 우선 실시된다. 이후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통계청에서 사전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된 방법에 따라 PC나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13개 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가족 돌봄 시간, 결혼계획 등 7개 신규 항목을 포함한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통계법에 따라 수집된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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