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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6년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총 38억 원 규모 사업 원안 가결… 지역 교육환경 개선 본격화 군·교육청·지역사회 협력… 교육격차 해소 위한 공동 노력 이윤기 기자 2025-10-14 14:26:10


2026년 교육지원사업 심의의원회(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38억 1천만 원 규모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위원장으로,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총 15명의 위원 중 1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는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 연천군 이장협의회 회장, 덕인장학회 이사장,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교육·지역 인사가 참여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모든 안건 원안 가결… 내년도 사업 본격 추진 예정


이번 심의에서는 2026년 교육지원사업의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연천군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매년 관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심의 결과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김덕현 군수는 “미래 세대의 경쟁력은 교육에서 비롯된다”며 “연천군과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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