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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동탄호수공원서 도심 속 청년농부 직거래 축제 열려 청년농업인 장터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도·농 교류의 장 17개 시군 청년농부 참여… 농산물 판매·체험·공연 다채롭게 진행 전순애 기자 2025-10-14 11:42:24

  •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사진=경기도)

  •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8, 19일 이틀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청년농부와 도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청년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수원용인포천 등 17개 시군 청년농업인 150여 명이 참여해 총 25개의 판매·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판매부스에서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신선 농산물과 특산품가공품 등이 전시·판매되고체험부스에서는 포도 젤리 만들기미니정원 꾸미기수제 쌀 도넛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전통 놀이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콘텐츠를 비롯해 난타 공연마술쇼디제잉 공연다이어트 댄스 등 다양한 무대도 즐길 수 있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 트렌드를 파악하고직거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도·농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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