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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9 세계 구석기 엑스포’ 성공 염원 응원 행사 개최 왕징면 노래자랑 현장에서 주민들 자발적 참여로 열기 더해 "구석기 유적의 세계적 가치, 연천에서 빛나다!” 슬로건으로 지역 지지 확인 이윤기 기자 2025-10-13 15:10:09


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겨이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이 2029년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특별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3일 왕징면 스무스장거리 노래자랑 한마당 현장에서 열렸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엑스포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표명했다.


행사장에서는 ‘구석기 유적의 세계적 가치, 연천에서 빛나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응원전을 펼치며, 연천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릴 엑스포의 의미를 되새겼다. 연천군은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연천군은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TF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응원 행사는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9년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연천을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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