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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한가위 맞이 음식 만들기 개최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멘토들과 함께 한가위 맞이 음식만들기 행사 추진 .. 도내 자립준비청년 멘티 33명, 멘토 17명 참여 명절 음식 만들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도모 ..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장동근 기자 2025-10-02 09:44:43


한가위음식만들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지난 1일 오후 수원과 일산에 소재한 한솔요리학원에서 멘토-멘티 한가위 음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남부·북부 멘토 17명과 자립준비청년 33명 등 총 50명이 참여해 각종 전 등 전통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명절을 맞아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형성하고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문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경제적 지원 외에도사회적 연결망과 심리적 안정 지원도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소통·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경기도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난 925일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를 맞아 잡채와 불고기가 담긴 밀키트 세트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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