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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일자리·경제 부문 수상 청년·상권·정착 연계한 혁신 정책으로 행정안전위원장상 영예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육영미 기자 2025-09-22 11:51:46


대한민국 지자체 행정 대상 일자리·경제 부문 대상(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경제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정대상은 이데일리(주)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의 우수 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안산시는 일자리 창출, 정착 지원, 상권 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혁신 정책을 통해 산업 재구성과 경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청년창업 펀드 조성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청년 창업 활성화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과,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외식사업 아카데미 ▲산단 내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등 정착 지원 정책이 있다. 또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전통시장 청년몰 운영 ▲‘안산 페스타’ 개최 등 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일자리·정착·상권이 선순환하는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 혁신으로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 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많은 희망을 만들고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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