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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경기 농부들의 정성과 진심이 전해지는 특별판매전 25~26일 안국역 동행상회 외부장터에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6개사 참가 경기 농산물로 만든 버섯페스토, 블루베리청 등 가공식품 현장 시식·할인 판매 전순애 기자 2025-09-22 09:54:24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로고(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안국역 동행상회 외부장터에서 경기농촌융복합산업 특별판매전을 열고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지역장터를 운영한다.


현장 장터에는 ▲버섯쌀로 건강 먹거리를 선보이는 새암농장’ ▲ 용인 재배 블루베리로 잼과 청을 생산하는 용인청정팜’ ▲흑간장·자하흑초 등으로 발효 문화를 확산하는발효스콜레’ ▲사과잼장단콩두유 등으로 파주시를 대표하는 과수농가 애플러스’ ▲자연 그대로의 천연 벌꿀로 건강한 달콤함을 전하는 서암벌꿀’ ▲안성 특산 농산물로 건강한 농축액과 전통 정과를 만드는 조은이식품’ 등 다양한 인증 경영체 6곳이 참여해 판매 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잡곡현미 500g, 5만 원 이상 구매 시 된장 45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최연철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경기도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농가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판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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