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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주인공인 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의 성장 비밀 자율전공학부 통해 학생이 직접 전공 설계, 맞춤형 진로 지원 해외 현장실습·글로벌 취업 연계로 세계 무대 도전 기회 제공 장동근 기자 2025-09-18 22:14:40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이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학생 주도형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참고 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경기뉴스탑(서울)=장동근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이 학생 주도형 학습과 글로벌 경험을 결합한 교육 철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트리니티융합대학은 보건의료, 공공행정, 관광, 스포츠, 건축, 미디어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총 1,059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핵심 제도인 자율전공학부를 통해 학생은 개별 관심과 적성에 맞춘 전공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평생지도교수제와 사제동행세미나를 운영해 입학부터 졸업, 진로 설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미국·유럽·호주·싱가포르 등 해외 현장실습과 글로벌 취업 연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를 경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소미 학생부학장은 “트리니티융합대학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유전과제, 부·복수·융합전공 확대는 학생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강릉 캠퍼스는 학습과 휴식,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70년 전통과 안정적 재정 기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 네트워크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성장 자산이 되고 있다.


트리니티융합대학은 융합형 교육 + 글로벌 경험 + 학생 주도형 학습을 결합한 모델로,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에 대응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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