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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추석 맞아 300만 원 성금 기탁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의왕사랑상품권으로 따뜻한 명절 지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될 것”…지속적인 나눔 실천 장동근 기자 2025-09-12 11:10:52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후원(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9월 11일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대표 표도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추석맞이 명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표도영 대표는 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 역시 “명절을 더 외롭게 느끼는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지땀은 의왕시 생활폐기물 청소대행과 의류수거함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굿모닝 홈클린서비스’, ‘희망나눔버스 운영’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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