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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우수 분석기관 선정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 주관 환경유해인자 평가 ‘만족’ 환경유해인자 분야 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 시험·분석 신뢰성 입증 장동근 기자 2025-09-01 09:47:43


시료분삭(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5년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12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매년 전국 환경시험·검사기관 1,340개소를 대상으로 숙련도 시험을 진행해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신뢰성과 역량을 검증하고 있다시료 분석 정확도와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Z(Z-Score, 평균 점수 지표)과 오차율 등을 기준으로 항목별 적합’ 또는 부적합을 판정한다.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의 항목으로는 ▲모래 중 중금속 3항목 ▲도료나 마감재 중 중금속 2항목 ▲바닥재 중 중금속 1항목 등 총 6항목이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으며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돼신뢰도 높은 시험·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은 국내외 숙련도 시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시험·분석 역량을 강화하고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보건환경연구원은 2022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프탈레이트류 및 납에 대한 관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유치원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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