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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시, 경기도 31개 시군 중 A등급… 정책 설계·실행력 높이 평가 전순애 기자 2025-08-28 19:39:04


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를 달성하며 복지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 정책토론회에서 안성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비 확대와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실행을 인정받아 A등급을 받은 7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A부터 E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안성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비 확대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발표를 진행했으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 추진 사례로 주목받았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타 시군의 복지정책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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