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구 파주영어마을)에서 청년들의 실전 영어능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3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121명의 청년이 참여해 8박 9일간 집중 숙박형 영어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영어 팀 프로젝트 ▲롤플레잉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등 실용 중심의 영어 교육을 경험했으며, 특히 AI(ChatGPT)를 활용한 영어 학습법과 전쟁기념관 탐방 등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실전 영어 발표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진출을 위한 기초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