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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강한 여름철, 고농도 오존 조심하세요!” 경기도, 양평·양주에서 고농도 오존 대응 행동 요령 홍보캠페인 실시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으로 인한 도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군 합동 으로 행동요령 홍보캠페인 추진 7.28(월) 양평군 물맑은시장 / 7.29(화) 양주시 양주역사 장동근 기자 2025-07-30 10:15:35



여름철 고농도 오존(O발생에 대비한 오존 대응 행동 요령 캠페인 홍보물(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는 728일과 29일 양평 물맑은시장과 양주역사에서 여름철 고농도 오존(O발생에 대비한 오존 대응 행동 요령 홍보캠페인을 했다.


오존은 대기 상층부에서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지만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낮은 습도약한 풍속 등으로 지표면에서 질소화합물들과 결합해 고농도 오존이 발생호흡기뿐만 아니라 뇌혈관 질환 등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캠페인에서 도는 ▲오존 예․경보 확인(오존농도 0.5ppm/h 이상일 때는 중대경보로실외활동 중지▲실외활동 자제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실외수업 자제 ▲대중교통 이용 ▲휘발성 제품 사용 자제 ▲한낮 주유 자제 등6대 도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햇빛이 강하고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도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오존 생성 원인물질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대책도 적극 추진해 도민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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