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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선정 2005년 ‘문학 작품에서 발견한 나의 연대기’ 운영 장동근 기자 2025-07-11 09:33:04


2025년 길위의 인문학 홍보문(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811일부터 1030일까지 총 18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문학 작품에서 발견한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로 인간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함께 읽고참가자 각자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강연 및 토론 후 글쓰기 활동이 16회 운영되고 1회 문학탐방과 함께 마지막 회차에는 참여자들의 글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각자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어 참여자의 삶을 한편의 문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72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https://www.gunpolib.go.kr)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31-390-888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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