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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참여 안전 콘텐츠, 경기도 북부소방-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협력으로 활성화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 도민 미디어제작단 활성화 논의…공공안전‧미디어교육 협력 강화 이윤기 기자 2025-07-11 08:17:15


미디어제작단  협력방안 논의(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10일 남양주에 위치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제작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이 직접 소방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새로운 홍보 방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전문 제작 스튜디오드론촬영 체험관영상편집실 등 최신 미디어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현안 청취와 시설 라운딩 등을 통해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으며특히 콘텐츠 품질 향상과 프로그램 공동 기획에 대한 실무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4년부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딜라이브TV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도민 미디어제작단을 구성해 도민이 직접 생활 속 재난안전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에 송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확대하고소방 체험과 미디어 교육을 연계한 전문 제작과정을 운영 중이다.


강대훈 본부장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콘텐츠가 제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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