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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8일까지 접수 공공기관·사회적 기업 실무 경험 제공…최대 253만 원 급여 지급 정규직 전환 기회·취업상담 등 맞춤형 지원 병행 장동근 기자 2025-06-04 08:33:16


‘2025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도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미취업 도민의 경력 형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적 기업 등에서 일정 기간 실무를 경험하면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 정규직 전환이나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자는 공공형(공공기관 근무)과 민간형(사회적 기업 근무)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공공형은 최대 4개월간 근무하고, 민간형은 3개월 근무 후 기관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받는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에 따라 월 209시간 근무 시 약 253만 원이 지급된다. 공공형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장기 실직자 등 일부 조건이 있으며, 민간형은 경기도 내 18세 이상 미취업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형과 민간형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전담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취업 상담,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070-8016-7410~7413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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