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차 청년·청소년 자문위원회’(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5월 30일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5년 제1차 청년·청소년 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청년과 청소년 당사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재단의 주요 사업과 전략 수립에 전문적 자문을 더하기 위해 운영되는 자문위원회에는 김재훈·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국제관계, 인공지능, 복지, 청년·청소년 정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5년 자문위원회 운영 계획과 재단 업무보고, 재단의 가치체계 및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검토 등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전문가의 식견과 청년·청소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함께 반영되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위원회 운영을 지속 강화해 경기도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