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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완료 박찬분 기자 2025-03-24 15:34:52


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계획한 목표한50가구 보다 약3배 이상 많은163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광주시는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가구당 최대1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달17일부터28일까지2주간 접수받았으며 배점 순위에 따라 총52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지난해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정부24온라인 신청을 병행했으며 제출 서류도 간소화했다.


방세환 시장은“이번 사업으로 신혼부부들이 초기 결혼 생활에서 겪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향후에도 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전월세 자금의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1%~1.5%이내 이자를 최대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광주시 주거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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