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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진로 탐색 현장 체험 ‘꿈 잡(JOB)는 탐험대’ 추진 드림스타트센터, 직업 체험 이용권 40가구에 배부 최대호 시장 “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장동근 기자 2025-03-18 10:45:53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꿈 잡는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만5~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꿈 잡(JOB)는 탐험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대상 아동 100명 및 부모 80명 등 총 40가구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서울 이용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서울에서는 경찰의사요리사 등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키자니아 내 화폐를 급여로 받아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의 다양한 경험이 미래를 풍성하게 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도 미래와 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안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진로 탐색 외에도 영양교육응급처치 교육가족 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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