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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하무적독서단’, 천권으로(路) 프로젝트 응원 평생독서를 응원하는 125명의 도민, ‘천하무적독서단’으로 2월 25일부터 본격 운영 : 평생독서 응원단 명칭에 ‘독서하는 사람은 천하무적’이라는 의미 담아 개인 SNS를 통해 평생독서 홍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서포터’ 역할 수행 장동근 기자 2025-03-04 08:50:29


평생독서 응원단 ‘천하무적독서단’(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선발한 평생독서 응원단 ‘천하무적독서단’ 125명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천하무적독서단’은 경기도 평생독서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응원단을 말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천하무적’이라는 뜻과 ‘천 권 독서는 하루에 무조건 적어도 10분 독서하면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올해 활동기간 동안 개인 SNS를 통해 독서 후기와 평생독서 관련 정책·행사 소식을 홍보하는 등 독서 문화 확산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SNS에 생성한 콘텐츠 종류에 따라 연 최대 3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천하무적독서단의 이야기와 콘텐츠가 경기도 전역에 평생독서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5일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지혜의 숲’에서 평생독서 서포터즈 ‘천하무적독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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