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수원시, 경찰·학부모·시민단체와 함께 수원역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보호법 준수 계도 전순애 기자 2024-04-21 12:33:24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19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매산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해 술·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과 음식점을 돌며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계도했다.

 

 또 미성년자 출입금지 업소와 술·담배 판매금지에 대한 표시가 부착돼 있는지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이 찾는 수원역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북부 (의정부/고양/양주/동두천/구리/남양주/파주/포천/연천/가평/양평)

핫이슈

사건/사고

기획특집

취재현장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