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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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주간 논평]코로나19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경기도의회 주간 논평]코로나19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더불어민주당 대변인실 제60차 주간브리핑(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지난 10일(일)은 문재인 정부가 촛불의 염원을 담아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향해 매진한 지 3년째 되는 날이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문재인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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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공정한 세상’을 향한 정부의 결정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경기도)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 성명서 > ‘공정한 세상’을 향한 정부의 결정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국토교통부, 신규 아파트에 경비원, 미화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2020년부터 건설되는 새 아파트에는 경비원과 미화원들이 지친 다리를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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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수술실 CCTV 의무화가 환자 인권 침해?”(경기도)
경기도청=자료사진“수술실 CCTV 의무화가 환자 인권 침해?”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억지주장을 멈추십시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지난 20일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은 보건의료노동자와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반인권적인 법안’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병원의사협의회는 수술실 CCTV 설치를 반대하는 핵심적인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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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 정부의 아파트 경비원 휴게시설 의무설치 결정을 환영합니다(경기도)
< 논평 > 정부의 아파트 경비원 휴게시설 의무설치 결정을 환영합니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개정’ 국토교통부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을 개정하여 공동주택 사업자가 아파트를 지을 때 ‘경비원과 청소원,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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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 100주년에 부쳐
유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천향교 전교 최상권들어가는 말 지난 4월 11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100년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헌장 10개조를 개정·공포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부에서도 이날 19시 19분에 여의도 광장에서 이낙연 총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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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천발전기획위원회」 출범에 붙여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출범에 붙여이천발전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정철 지난 3월21일 민선7기 이천발전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전에는 활동도 미미하고 이름뿐이던 조례상 위원회를 재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시민조직으로 운영하겠다는 시장의 뜻에 따라 47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천의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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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책임지지 않았던 국가폭력, 용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책임지지 않았던 국가폭력, 용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다10년 전, 뉴타운이라는 허울을 덧씌운 무분별한, 무책임한 개발정책으로 인해 용산참사가 벌어졌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역사에 역행했던 이명박 정권, 오세훈 시정은 경찰 1명과 철거민 5명, 도합 6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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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러분! 금연거리 지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 금연거리 지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올해는 금연 좀 해주실래요? - 홍승숙/이천시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장으로 자리를 옮긴지 5개월.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떤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수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하거늘 요즈음 가장 골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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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7백여 공직자 여러분!(의왕시)
김상돈 의왕시장=자료사진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7백여 공직자 여러분!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풍요로움과 번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안고 출범한 민선7기가 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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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삶의 중심을 잡아주는‘인문학’의 힘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인문학’의 힘 마장도서관 팀장 김은미 도서관쟁이로 살아온 지 21년째다. 책이 좋아서, 책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데에 도서관 아닌 다른 선택지는 나에게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도서관 사서의 첫 번째 자질은‘책을 좋아하는 것’이었다. 현장에서 느낀 사서의 기본은 책보다 사람을 더 좋아해야하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