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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도비 3천만 원 확보…‘L.I.N.K 2.0’ 모델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6-04-28 1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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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윤기 기자]동두천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3,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대학교 및 관내 평생학습마을과 협력해 지난해 추진한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을 고도화한 ‘L.I.N.K 2.0(자생·지능·지행)’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모델은 학습의 결과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생력과 복지 안전망으로 환류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과제는 △마을 비즈니스 자립 프로젝트 ‘이음(e-um) 플러스’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 운영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 도입 등이다.


‘이음 플러스’는 마을 특색을 살린 상품 브랜딩을 지원하고, ‘이음마켓’ 수익금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기탁해 학습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킨다.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은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학습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 형태로 환원해 사회적 효능감을 높인다. 또한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를 통해 지난해 양성된 디지털 학습공동체에 민간자격을 부여하고, 경로당 등에 파견해 정보 취약계층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한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을 주민과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라며 “구도심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령층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내실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교부신청서를 제출하고, 6월 중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성과를 공유·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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