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금정역 스마트 도서관 현판식(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금정역사 2층 광장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4월 2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돼 시민들의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 확충에 의미를 더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책을 이용할 수 있다. 신간과 베스트셀러 등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공간에서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도서관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방법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과 스마트도서관 기기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중앙도서관(031-390-8874)으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금정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군포시는 당정역(2023년 12월 개관)에 이어 총 2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당정역 스마트도서관은 월 400여 명이 이용하며, 공공도서관과 거리가 있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금정역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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