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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 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20일부터 관내 범죄 발생 위험지역 및 주요 역사주변상권을 중심으로 지난 5~6월 중 진행한 민간화장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성안심 민간화장실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화장실에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설치하여 범죄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의 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 시책사업으로, 경기도와 협업하여 내년까지 진행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총 80개소로 2차례에 걸친 실태조사와 경기도 환경개선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내역으로는 범죄자 모습 노출로 범죄심리 감소를 유도하는 여성안심거울설치, 화장실 칸막이 하단부 공간을 통한 불법촬영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심스크린설치, 화장실 칸막이 상단에서 휴대전화 등 감지시 LED불빛경고음을 송출하는 불법촬영감지장치설치 등이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지능화되는 디지털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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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2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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