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가재울도서관(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은 이야기길 두 번째 이야기로 가을에 맞는 그림책을 추천했다.
「작지만 가치있는 지역공동체 문화공간」인 가재울도서관은 지난 봄, 첫 번째 이야기길의 그림책인 구지현 작가의“너를 알아볼 수 있을까”로 봄에 맞는 그림책을 추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이 최근 두 번째 이야기길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길의 추천 그림책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노랫말과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 대상 수상작가 곽수진의 그림으로 구성된 「도망가자(Run with me)」로 선정하였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 손 내밀고 누군가의 손을 잡으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으로 가능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위로를 전해준다. 노랫말을 기본으로 제작된 그림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어두운 교각에 삽화를 활용한 디자인라이팅으로 가능역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연출하여 취약한 공간을 개선하였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가재울도서관을 통해 낙후된 가능역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은 가능역 3번출구와 가재울도서관 사잇길에 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 중 언제든 방문하여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gajaeul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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