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 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관내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426일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본격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경기도에서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신체적, 정서적, 성적 학대 및 경제적 착취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지적장애인의 학대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 관내 등록 장애인은 3월말 기준 8,891명이며 이중 지적장애인은 903(9.8%)으로, 시청 노인장애인과와 6개동 행정복지센터 내 장애인복지전담공무원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지적장애인의 인권침해 현황, 생활실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각 조사단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대면 설문 조사를 진행하며, 현장 조사시 장애인 인권피해 정황이 의심되면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협력해 긴급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독거가구 및 돌봄 취약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도 주력하고자 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인권침해 피해를 찾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22 20:34: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