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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보건소(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에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 속,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헌혈 참여 장려에 앞장섰다.

 

3일 시에 따르면 헌혈 장려를 위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지역화폐 하머니카드 1만원권 500(500만원)을 지원했다.

 

시의 이번 지원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총 15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를 개정, 경기도 최초로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된 지역화폐는 헌혈의집 하남센터에서 전혈(혈액의 모든 성분을 헌혈)을 한 헌혈자에게 1회당 1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의 지원에 힘입어, 현재 기준 하남시의 전년 대비 헌혈 참여자는 340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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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3 1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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