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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타운 주민설명회(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24일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39일 이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한데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시와 사업자인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관계자가 사업의 개요와 환경평가 세부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한 뒤 주민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음식물처리시설의 악취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지상에 들어설 편익시설에 대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에코타운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철저한 검증을 거쳐 추진할 것이라며 “5월 말 환경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1일까지 시 하수시설과와 포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려면 58일까지 해당 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원 51046에 들어서는 에코타운은 하수처리장이나 음식물처리장 등 기존 용인레스피아의 환경시설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엔 체육시설이나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총 2099억원을 들여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용인레스피아의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56000톤에서 68000톤으로 늘어나 이 일대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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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5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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